북새통이야기 언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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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일신문] 가족의 진정한 화해의 해법을 찾아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아동청소년 극단 북새통은 셰익스피어 ‘겨울이야기’를 무대에 올린다. 과연 가족이라는 이유로 그들은 무조건 서로를 받아들여야 하는지? 왜 버려진 공주의 마음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지? 가족은 절대적으로 화해해야 하는지를 질문한다.

원작의 줄거리와 주제만 원용해 청소년의 관점에서 시대와 무대를 달리하여 다른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원작에서의 16년은 왕의 양심의 가책과 왕비의 인내 그리고 화해가 주를 이루었다면, 이번 공연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찾은 딸 ‘퍼어디타’가 16년 동안 살면서 받은 분노, 부정의 시기와 질풍노도 시기의 ‘고통’에 초점을 맞춘다. 주제적 측면에서 어른의 관점이 아닌 것이다.  ‘퍼어디타’의 16년과 그 미래를 주요 관점으로 삼고 있다.

북새통의 ‘겨울이야기’는 3시간 이상의 원작을 놀이 형식으로 구현했다. 상상과 변형을 활용한 배우들의 역할 놀이, 작은 소품의 활용, 배우들이 직접 만드는 음악 등을 코러스가 들려주는 형식이 돋보인다. 관객은 공연이 시작되었으나, 아직 무대는 공연준비가 덜 된 것처럼 보인다. ‘공연이 시작된 건가?’라는 물음으로 ‘놀이’처럼 시작되는 공연을 관람하게 된다.  일반적인 줄거리를 무조건 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 주체적으로 스스로가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신선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공연과는 별도로 1월29일 오후3~5시에는 ‘공연연계 연극놀이’를 실시한다. 양치기의 딸이자 공주인 퍼어디타 인물을 중심으로 정체성을 고민하는 현재 16살 청소년의 고민과 꿈을 소재로 참가자와 배우들이 함께한다. 북새통 고유의 표현방식과 연계한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이메일(playbst@naver.com)로 20명 사전 선착순 접수 받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일시 1월31일~2월3일

     (목오전11시/금오후7시30분/

     토오후3·7시/일오후3시)

장소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

관람료 전석2만원

문의 080-481-4000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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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86&aid=000214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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